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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가 이루어 진 후 기업의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큰 위협에 처하는 경우가 과거와 현재진행중인 사례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업승계는 창업자와 후계자 뿐만 아니라 임직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벤트이므로
준비된 가업승계전략 없이 갑작스런 가업승계가 이루어 질 경우
이와 같은 기업의 위험이 발생하고, 이러한 위험은 후계자와
임직원 및 그 가족들에게 막대한 고통을 안겨 주게 된다.
가업승계 컨설팅
가업승계 후 기업의 유지와 발전을 우선목표로 하여
창업자와 후계자의 입장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가업승계전략의 구체적 실행을 전략의 단계별로 지속적으로 돕는 것이다.
가업승계전략은 기업과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위험의 파악과 대비책을 통상 최소 5년의 기간을 두고
수립하는 것이고, 절세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법상 각종 제도를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판단이 필요한
종합적인 업무이므로 이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 이해관계자별 가업승계 리스크
- 창업주 : 가업승계 완료 후 사업 부진시 노후자금 부족- 후계자 : 과도한 상속세, 채무상환 독촉, 신용거래 위축, 임직원 이탈
- 임직원 : 가업승계시 고용 불안, 회사 존속 불안
- 은행, 거래처 : 채무불이행 불안, 거래안정성 불안
▶ 세법상 가업승계 지원제도
- 가업상속공제 : 가업상속재산가액을 200억원~500억원을 한도로 공제- 가업승계증여세과세특례 : 주식 증여가액 100억원을 한도로
증여가액에서 5억원을 공제한 금액의 10%(30억 초과시 20%) 세율
- 창업자금증여세과세특례 : 현금,채권등 증여가액 100억원을 한도로
증여가액에서 5억원을 공제한 금액의 10%(30억 초과시 20%) 세율
※ 위 내용은 가업승계 지원제도별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만 적용됨